주변에서 외국어, 특히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것을 봅니다.
제 인척도, 아이가 26개월 되었는데 벌써 유아원에 보내고, 영어로 놀이하는 유아원도 보내며, 적지 않은 비용을 매월 지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빨리 흡수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외국어를 흡수하는 방법중, 가장 좋은것은 해당 국가에 가서 거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 쉬운가요?
제안 합니다. 부모님들이 비용 얼마 들이지 않고, 자녀들을 아마추어무선에 입문 시키는 것입니다. 과학적 사고도 증가 시키고, 물리도 배울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자격증 취득도 매우 용이 합니다.
온 가족이 햄이 되는 경우 다른 취미보다 비용이 그리 많이 들지 않습니다.
골프채 1세트 준비하는 비용으로 HF 무선기 준비가 가능 합니다.
골프는 골프채 비용보다 연습장, 필드에 나가는것이 더 많은 비용이 소모 됩니다. 그러나 아마추어무선은 집에서, 야외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 되어도 모르는 외국인과 단 3분이라도 대화가 가능 한가요? 그러나 햄은 그런 대화를 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기회 입니까?
햄들에게 금지된 주제는 정치, 종교, 성 이외의 모든것에 대해 수다를 떠는 겁니다.
재미있게 수다 떨명서 외국어를 자연히 익히게 되는 것이지요.
어떻게 시작할까?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한국 아마추어무선 연맹의 각 본부별, 기간별 교육 일정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karl.or.kr/bbs/board.php?bo_table=01_04
특히 아마추어무선 연맹에서 교육을 받으면, 교육후 즉시 시험도 없이 자격증 취득이 됩니다.
4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곧장 햄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교신후 웹로그북에 교신일지를 적게 하세요. 나눈 잡담의 내용을 간략하게 넣게 합니다.
다음 교신시 call sign 으로 검색하면 일자, 시간, 밴드, 잡담내용을 볼 수 있고, 다시 잡담이 이어집니다.
햄들은 어린이 교신자에게 너무 너무 관대합니다.
My name is Young Kim 이렇게 간단히 자기를 소개하는것부터 시작 합니다.
Tip: 영문 이름을 만드세요. 외국인에게 한국 이름을 알리는것이 발음상 쉽지 않습니다. 영문 이름은 성경에서 많이 가져 옵니다. Christina, David 등, 전부 성인 이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