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무선은 단기간 운영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드믑니다. 그리고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면허가 있어야 즐길수가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정보에 메말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것은 다른 동호인한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외국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실제로 해당 지역에 사는 동호인과 잡담을 나누는것입니다. 당연히 어학 실력이 늘어 납니다. 사실 모르스 부호를 이용할 수 있다면 이것도 하나의 언어로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외국어가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그리고 Morse code 라고 답변 할 수 있게 됩니다. 생각만 하여도 멋지지 않습니까?
가까운 일본, 중국, 러시아는 정말 음질이 맑고, 큰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대양을 건너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은 안테나가 좋고, 또는 전리층이 도와주면 기회가 생깁니다. 이러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두에게 알릴수도 있습니다. 또한 CW 는 특성상 작은 출력으로도 장거리 교신이 가능합니다. 안테나를 높이 세울수가 없으면, 요즘에는 운영자가 높은산으로 올라가 교신 하는 것입니다. 예전과 달리 장비가 가벼워지고, 안네나도 컴팩트해져서 가능한 일입니다. 예전에도 야외 교신을 하였으나, 산에 올라가는 것은 무리였지요. 지금은 배낭 하나 메고 가면 됩니다.
세상의 모든 취미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햄은 비용+시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아무나 즐기는것이 아니라 뜻이 있는 사람만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내 콜사인의 웹사이트가 있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